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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영수 2008-03-12 11:05:57 | 조회 : 2142
  [re] 기흉과 관련된 인터넷으로 확인된 한의원이라 이렇게 글써 봅니다.
>저는 올해 대학 입학한 올해 20살 청년입니다.
>
>전 약 3달전쯤 수능바로한 3일전 기흉이라는 병에 걸렸다는걸 확인했습니다.
>
>그땐 수능시험이 중요했으므로 원래는 바로 입원한후 호스로 공기를 빼내야 할 정도였지만
>
>의사선생님께서 수능 시험 후 다시 한번 검사해보자는 의견을 내노으셨습니다.
>
>수능시험후 다시 검사한 결과 많이 호전되어서 자연흡수쪽으로 치료방향을 바꿨다가
>
>다시 흉강에 공기가 많이 차 결국 입원하고 호스로 공기를 빼냈습니다.
>
>그뒤 아직 재발한 적은 없지만
>
>가끔씩 기침도 나오고 가슴쪽이 약간 이상할때가 있습니다. 그때마다 제 마음은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
>물론 그때마다 기흉은 아니었던것 같습니다. 저만의 기흉 판정법으로 봤을때 말이죠.
>
>전 수술까지 가기가 너무 싫습니다. 한방에서는 기흉의 치료에 대해서 못들어봤는데..
>
>이렇게 기흉을 다루는 한의원이 있다는게 신기하고 희망적입니다.
>
>한의학적으로는 기흉을 어떻게 다루고
>
>구체적으로 폐를 강화하는쪽같이 예방법이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답변 :
자연 기흉이 발병되면 응급 처치로 양방의 흉관 삽입술등으로 공기를 빼내는 처치를 받아야 합니다.
그러나 이렇게 처치를 받아도 재발의 위험이 높고 실제로 2회에서 5,6회 재발되는 경우가 생깁니다.
그래서 환자들은 재발되지 않는 치료법은 없을까 생각하게되고 본원을 찾게 됩니다.
본원에서 기흉의 재발 예방 치료법을 한의학적인 방법으로 임상치험한 결과는
거의 대부분 완치되어 상당히 좋게 나타났습니다.
예를 들면 기흉이 지속되어 아물지 않고 흉관으로 공기가 새 나오는 경우는
한약을 복용하면 기흉상처가 아물어 흉관을 뺐으며
3달간의 치료가 끝나면 재발되는 위험에서 벗어나고 재발되지 않았으며
3달간의 치료가 끝나고 정상이 된후 오랜기간이 지나서도 재발되지 않았는데
혹 1-2년 내 재발되는 경우가 치료받은 환자의 1%정도일 정도로 효과적이었습니다.
3달간의 한약 투약 기간중 기흉 발병율은 2% 정도 되었는데
폐결핵등 선행질환으로 폐가 많이 상했거나 심싱의 생활 환경여건이 해로운 환자였습니다.
기흉치료는 한의학의 음양허실조습한열이라는 불균형을 조절해서 치료함을 기본으로 합니다.
결과적으로 대단히 우수한 치료 결과를 보여주는 임상 치험 예인데 폐를 강화하는 치료내지 기흉 예방법입니다.
홈폐이지의 치험사례나 온라인상담란의 연구보도자료실을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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