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3세와 10개월된 두 딸을 둔 아이 엄마입니다.
첫째는 지난 가을부터 심하게 새벽에 기침을 많이 하더니 올 설에는
축농증이랑 중이염으로 크게 고생했었습니다. 대학병원을 수차례다니구 항생제 치료를
오래하였으나...크게 진전이 없었습니다.
그러다...2달정도 항생제를 끊으니 저절로 낳았습니다.
그러나...아침에 한번씩 하는 기침은 좀 약해졌지만 여전합니다.
어떨땐 가래섞인 기침을 하다가 또 어떨땐 마른기침....
그리고 누런 콧물도 한번씩 나오고..
의사선생님 말로는 기관지염이라고 하는데...너무 오래하네요.
설상가상으로 둘째도 벌써 2-3달째 누렇고 끈적한 콧물과 언니와 비슷하게
새벽 또는 아침으로 자주 기침을 합니다. 둘째는 가래소리가 많이 나구요...
둘다 치료가 가능할까요?
한의원에가면 나을 수 있을지....솔직히 가격도 너무 비쌀까봐 두렵고...
이 어린것이 잘 치료받을 수 있을지도 걱정이고...걱정이네요.
선생님의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