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이 wrote:
>질의
>안녕하세요!
>저의 아버지는 64세된 분이신데 감기가 자주 걸리셔서 약국가
>약을 지어다 먹곤 하셨는데 얼마전에는 기침이 몹시 심해서 숨을 쉴수 없는
>정도 까지 악화되어 응급실에 두번이나 다녀 오셨습니다.
>처음에 병원에서는 폐에 염증이 생겼다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확실하게 하기위해
>다른병원에가서 x-ray,CT촬영까지한 결과 아무이상이 없다고 하시더군요
>그리구 얼마있지않아 또 응급실에 가시게 되었는데 그때에 병원의 답변은 천식
>이라고 하면서 약을 오래 도록 복용을 하여야 한다고 다던데 왜 병원에서
>서로 판단하는것이 다른지 어떻게 하면 고칠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또 천식이라면 천식의 민간요법은 무엇이 가장 좋을까요?
>빠른 답변 부탁 드립니다.
>수고 하십시요....
답변 : 아버님의 천식은 얼마전에 발병 했지만 그 뿌리는 오래된 것입니다. 쳬질적으로 폐기능이 약했고 약한 폐의 기능이 감기에 자주 걸리지 않게 충분히 관리 보강되지 않았기에, 점점 약해지고 천식에 이르게 된 것 입니다. 그러나 천식은 기능적인 문제이고 구조적인 문제는 아니므로 아버님의 체질에 따르는 생활과 치료로 고쳐질 수 있는 것 입니다. 내원하여 진찰을 받으셔야 합니다. 민간요법은 진찰 뒤에 아버님의 체질에 맞추어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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