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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 용 / 보 / 기
  관리자 2000-10-19 13:33:35 | 조회 : 2201
  Re: 자생단 복용에 관하여
장상화 wrote:

>질의

>안녕하세요?

>자생단으로 만성기관지염을 치료한다기에 너무 반가워서 글을 올립니다.

>제 딸아이가 근 10년 동안 비염이 있는데 더하지도 덜하지도 않고 늘 찡

>찡하여 흥흥거리며 계절이 바뀌면 감기가 들고 그 때 마다 심하게 앓고

>나면 목이 간질거려서 기침을 몇달 동안 하는데

>그것이 다른 아무 증상도 없고 목만 간질거리고 마른기침을 캑캑 거리며

>병원에서 주는 약을 2주 이상 먹어야 겨우 멈춤니다.

>

>이번에는 추석에 감기를 앓았는데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서 그런지 약을

>먹어도 안낫고 계속 간질거리고 가래도 없는 기침을 합니다.목소리도

>약간 잠겼어요.

>저는 12살때 부터 축농증을 심하게 앓았는데 30세가 넘어서 교회에 갔다

>가 기적같이 나았죠.

>콧물도 없어지고 코속에 빨갛게 붓던 콩알만한 살혹도 붓지않고 그대로

>있고 냄새도 잘맡았어요.

>그런데 40세가 되던해에 감기몸살을 심하게 앓으면서 기관지염이 생겼고

>한방약으로 치료하다가 내과에 갔는데 만성기관지염 진단을 받았습니다.

>석달간 병원에 다니다가 공기맑은 시골에 가서 요양을 하라는 의사의 권

>고를 받고 이곳 경북 경산으로 왔는데

>그동안 조금 나아진것 같아서 생업을 위해 좀 무리하게 일을 했더니 다시

>감기가 들고 기침이 나면서 심할때는 가래가 파랗다가 좀 나으면 하얗고

>가슴이 답답하면서 숨이차고 호흡을 길게 하면 기침부터 납니다.

>코도 막히고 코속이 붓고 밤에 잘때는 숨을 쉴 수가 없어 고통스럽고 좀

>잠이 들었다 싶으면 코속이 바짝 말라서 잠자기가 겁이 납니다.

>

>한의원에서는 저와 딸아이의 체질이 소음인이라고 해서 인터넷에서 체질에

>대해 찾아보니 저희들 상태가 틀림없는 소음인 체질이더군요.

>저는 52세에 체중54,키152, 딸아이는 23세에 체중48,키 157입니다.

>여기가 시골인데다 여러가지 형편으로 해서 집에서 치료를 받을 수 있으면

>좋겠는데 가능할까요?

>어제 원장님께 메일을 보내는데 연결이 되질 않아서 이곳에 상담을 드립니다.

>좋은 길을 안내해 주시길 빕니다.

>평안하십시오.



답변 : 잘 읽었습니다. 우선 체질에 대해 몇가지 진단을 필요로 합니다. 자생단이 맞는지 알아보기 위해 직접 내원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꼭 그럴 필요는 없습니다. 전화를 주시면 문진을 통해서도 진단이 가능 합니다. 문진 만으로 부족하면 내원하셔야 하지만 지금은 증상을 알고있고 필요 사항을 물어 봄으로써 치료에 임할 수 있습니다. 전화는 02-676-9595 입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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