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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은순 2002-07-24 14:18:57 | 조회 : 1470
  "엄마가 천식인데요...."
질의 3년전 엄마가 축농증으로 코수술을 하신뒤로 천식증상이 보였습니다.

새벽녁에 심한 기침과 숨이차고....

한약,양약 별별 약을 다 써봤지만 효과가 없어 그냥 뿌리는 약만 쓰다가

한 동네 병원에서 전문적으로 천식환자들에게 주사해 주는 약을 한달에 한번

가량 맞고는 괜찮아 지곤 했습니다.

그러던중 그 주사해 주시던 의사선생님 돌아 가셔서 환자는 현재 실망이

크답니다.

환자는 한달에 한번이라도 주사를 맞고 편안해지기 땜에 주사에 의존했었습니다만 저희 가족입장에서는 주사가 마약성이 아닌가 싶어 걱정도 되었습니다.



오늘 인터넷 자료에서 보니 치료주사제도 있긴 하더군요.

원래 엄마가 위장병 증세도 있어 내과에서 치료도 받고 있었습니다만

혹 천식으로 인한 합병증이 안닌가 싶기도 하구요...

내과에선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 함께 치료도 받고 있습니다만 좀처럼 수치가 떨어 지질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내방하여 상담을 받고 싶습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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