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 wrote:
>전22살 여학생이구요.
>특히 날씨가 추워지는 가을이나 겨울에 더 심한것 같습니다.
>가슴중앙이 답답하고 숨쉬는게 어려운것은 아닌데 답답해서 한숨을 크게 쉬어주어야 할때가 많습니다.가슴이 답답하니까 가슴에서부터 기침이 자꾸 납니다.
>가끔 기관지에 뭔가 가래같은것이 낀것같은 느낌이 들때도 있습니다.가래같은게 목에 걸려서 안내겨가는 느낌이라 자꾸 침을 생켜도 뭔가 자꾸 다시생기는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작년 겨울쯤 소화가 안되 약국에서 약을 먹은적이 있는데 그때 약사선생님이
>신경성이라 간과 심장에 열이 있어 위가 차가원지면서 소화가 안된거라고 하셔서 가슴이 답답하고 기침이 나오는것도 그것때문이냐고 물으나 그런것 같다고 하셨는데...
>제가 간염보균이거든요.
>기관지가 안좋어서 이런겁니까. 아님 신경성이라거...
>아님 간이 안좋아서 이런건가요???
>가슴이 넘 답답해요. 어떻게 해야하나요.
답변 ; 가슴이 답답하고 기침이 나오는 것은 흉민, 해수이며 가래가 목에 걸리는 것은 매핵이라 합니다.
>간염보균자라고 하나 위의 증상과는 직접적인 관련은 없습니다.
>흉민 해수 매핵의 상황은 기관지 폐 인후부의 기능성 저하증으로 사료 됩니다.
>약사의 의견은 틀렸습니다.
>치료는 떨어진 기능을 상승시켜주고 거담제의 투여로 좋아질 것 입니다.
>디시 말씀드리지만 간하고는 관계 없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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