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내 / 용 / 보 / 기
  관리자 2000-10-28 06:47:29 | 조회 : 2382
  Re: 병원에서 저같은 경우에 폐암이 된경우가 있데여...
김민정 wrote:

>질의

>전 고3때 그러니까 2년전에 폐렴에 걸렸다가 나았거든요... 근데 그 이후에 몸이 피곤하다거나 감기가 걸리면 숨쉬기가 답답하고 그랬어요. 오늘은 다른때와 같이 열도 안나고 기침도 없구 한데 숨쉬기가 너무 힘들고 해서 다니던 병원에 다시갔더니 지금까지 증상이 계속 이어지니 검사를 받아봐야 겠다고 했습니다. 숨소리가 너무 거칠구 해서 X-ray상으로는 자세한것을 모르겠다고 CT찰영을 하라고 하시며 저같은 경우에분 한분은 폐암말기라고 하셔서 겁이 나기도 하구요.. 글구 다른병원에 갔을때는 신경성 과대호흡증이라고 정신과를 가라고 했던 적이 있었거든요??? 지금 위도 너무 많이 헐어 있어서 약도 약한것을 써야되는경우라서요 병원에서 쫌 힘들어도 참으라는데 한방에서 먹는약은 약약보단 약하지 않을까 생각되서 그쪽으로 바꾸어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꼭 답변 부탁드립니다. 할일이 태산같은데 몸이 안좋아서 더 힘들어요.....



답변 : 저는 위와 같은 분들을 임상적으로 너무 많이 봅니다.

>그러나 너무 걱정 마십시요. 치료는 보다 쉽게 될 것이기 때문 입니다.

>오히려 다른 치료를 받음으로써 악화될 가능 성이 높습니다. >물론 정신적인 영향도 있겠지만 이는 기능성의 모든 질환은 심리와 연계됩니다.

>호흡기의 허증으로서 한열을 구분하고 체질을 진단하여 치료해야 합니다.

>한방으로 바꾸십시요.




Copyright 1999-2024 Zeroboa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