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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2000-11-14 11:04:33 | 조회 : 1965
  Re: 폐결핵 환자였습니다.
김규현 wrote:

>안녕 하십니까?

>저는 47세의 남성입니다.

>저는 어려서 폐결핵을 심하게 앓았습니다.

>약 10년을 넘게 치료를 하였지요 지금은 완치 되였다고 하여 치료는 하지 않지만 마치 결핵을 앓고 있는 환자처럼 증상이 심합니다.

>최근 검사에서 담당 의사선생님께서 하마터면 그 당시 사망 할수도 있었을 만큼 증상이 심했었다고 하시며 지금의 증상은 당연한 증상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한의학으로 치료가 가능한지 여쭙고 싶습니다.

>지금의 증세는 기침 가래가 너무 심하고 빠른 걸음걸이에도 숨이 가빠서 계단을 오르내리기가 힘들정도입니다

>저 같은 경우 치료가 가능한지요 치료는 불가능하더라도 조금이나마 호전될수는 없는 것인지요

>원장님의 명쾌한 답변을 기다리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답변 : 네 물론 치료가 가능 합니다. 왜냐하면 이는 결핵은 치료되었지만 아직 완전치 않은 폐기능의 저하로 인해 나타나는 증상이기 때문 입니다. 치료는 온전하게 폐기능을 올려주는 것 입니다. 기침 가래 숨가쁜 증세는 원하시는 만큼 충분히 치료될 것 입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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