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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경
2005-05-09 21:19:13 | 조회 : 886
할머니께서 기관지염이 심하신 것 같습니다.
오늘 저녁에 외갓집에서 전화가 왔었습니다.
전화내용은 외할머니께서 기관지염에 걸리셨다고 합니다.
그런데 심해졌는지 가래에 피가 섞여서 나온다고 하더군요.
외할아버지의 말씀엔 기관지확장도 있다고 하시던데...
큰 병원에서는 기관지염이란 것을 가르쳐주고 약을 줘도
쉽게 낫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렇게 얼마를 지낸지도 모르겠데요.
이럴 땐 어떻게 하는 것이 좋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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