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이는 전주에 살고 있는 19세 남자 고등학생입니다.
2009년 8월 18일에 처음으로 왼쪽에 기흉이 생겨 지방 종합병원에
입원하여 가슴에 삽관 후 상태를 지켜보고 있는데 지금까지도
공기가 새고 있습니다.
의사선생님께서는 "확실한 꽈리가 눈에 띄지는 않지만,
지금도 허파 위쪽이 펴지지 않았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22일까지 지켜보다가 멈추지 않으면 23일 쯤에
수술을 하자고 하셨습니다.
수술을 한 후에 한의원을 가야 되는 지
지금(8월21일)이라도 한의원을 가야 하는 지 무척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