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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일 2003-05-16 20:05:10 | 조회 : 820
  선생님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전 현재25살된 청년이랍니다. 아픈부위는:아랫입술 현재 5년동안 아프고있습니다.

처음보다는 낳았지만 아직 저혼자만의 고통이 있거든요

이제 내용을 얘기할께요

20살때부터 외모에 대한 신경이 예민해졌거든요

전 아랫입술이 두꺼운게 싫어서인지 20살때부터인가 아랫입술을 뜯고 침을 묻히고 그러다보니 입술이 트고 건조해지니 쳅스틱을 바르게 되구 그러다보니 괭장히 아랫입술이 더 심해졌습니다

계속해서 트니깐 그걸 뜯고 그러다 보니 얇았던 입술껍질이 두껍게 변해갔습니다.

그래서 계속 생각없이 뜯었습니다 근데 점점 쓰라리고 아팠습니다 견디지 못해서 병원을 찾았습니다

병원에서 연고를 주고 약을 줬는데 연고를 바르고 난후 이젠 더욱더 심해져 내 입술 형체를 알아볼수 없게 만들게 되버렸습니다

좋다는 연고는 다 써봤고 약도 썼지만 더 악화만 됐습니다.

그러다가 2년을 고생해 병원이란곳을 다 다녀봤고 서울대피부과 그외에 여러 피부과 물론 선생님들께서는 내말을 믿지 못해 조직검사를 해보자 그래서 해보고 종합검진 하구 다 해도 소용이 없더군요 아무 이상이 없거든요 부모님은 걱정이 많아서 병을 소문내다가 우연잖게 부앙으로 사혈을 하면 완쾌해지더라는 말을 들어 그것을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부앙으로 피를 빼서 효과를 봤습니다 그러나 완쾌가 되지 않더군요

제가 생각할때 입술이 보통 다른살보다 너무 예민한것을 느꼈습니다 입술을 제외한 다른부위를 예를 들어 손으로 물어 뜯거나 칼로 베었을때 치료를 하게되면 시간이 그리 걸리지 않지만 왜 입술은 이리 오래 아픈지 모르겠네요 똑같은 현상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입술을 뜯은거나 다른부위를 뜯은거나요

부모님은 다 낳은줄 알지만 전 내가 내 입술을 손으로 만져볼때 윗입술 만지는거하고 괭장히 틀리뿐아니라 아직도 쓰라리고 빨리 건조해지고요 그래서 침을 바르게 되니 또 심해지는것 같구요 연고는 바르자니 좋은연고도 바르면 더욱더 심해지기만 해서 이젠 연고는 정말 보기 무섭습니다 전 대학생이지만 이번 여름방학을 통해 오직 치료에만 몰두 할렵니다 도와주십시요 선생님 .. 여긴 지방이지만 치료를 위해서 어디든지 달려갈 의양이 있으니 좋으신 말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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