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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2001-01-10 06:58:38 | 조회 : 1920
  Re: 친정아버님도 천식때문에고생
전하경 wrote:

>질의친정아버지께서는 부산에 살고계십니다.

>병원 이곳저곳(큰병원포함) 처방해보았지만 고통이 심하니다.

>저는 경기도 시흥에 살고 있는 관계상 잘보살필수없읍니다.물론 다른 가족이랑 한깨 살고계십니다.

>환자 없이 약을 처방할수 없는지요? 전화통화로만....

>멀미 때문에 서울까지 올수없읍니다.

>원장님 부탁드립니다.





답변 : 네, 멀리 계신 분의 경우에는 전화 통화로서 문진을 대신 합니다. 환자의 상태에 대해서 제가 알고자 하는 부분을 여쭈어 봄으로서 치료에 임할수 있나를 가름할 수 있습니다. 전화통화를 하여도 치료에 임할 수 없는 경우에는 그때 다시 말씀 드립니다. 지금까지 전화통화로 진료받은 분들이 몇분 계신데 이 경우에도 모두 성과가 좋았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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