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연재 wrote:
>질의
>수고가 많으십니다.
>다름이아니라..
>20일 전쯤부터 아버지께서 몸이 안좋으십니다..
>원래 기관지가 좀 약한편이시거든요..
>그런데 요즘에 피로가 많이 쌓이면서 좀 심해진것 같습니다.
>기침을 심하게 하시고 손톱에 짙은밤색? 청색? 인지는 잘 모르겠는데..
>짙은색깔의 둥근점이 생겼거든요..
>처음에는 양쪽 엄지손가락에 조그맣게 반점이 생겼고
>점이 커지면서 왼쪽 엄지와 중지에도 반점이 생겼습니다.
>중지는 손톱이 자라면서 함께 점이 퍼지던데..
>처음에는 손톱을 부딪쳐서 그런줄 알았는데..이게 점점 커졌습니다..
>폐에 이상이 생겨서 그럴수도 있다는데..
>어디에 이상이 있어서 그런건지 알고 싶습니다.
답변 : 네 잘 읽었습니다. 아버님의 증상은 폐기종으로서 폐활량이 저하되고 이로인한 저산소증으로 나타난 손발톱의 청색증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인근 병의원에서 진찰 받아 보십시요. 한의치료는 약물요법으로 호흡능력의 저하를 막고 폐기능을 상승시켜주는 것 입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