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 wrote:
>안녕하십니까?
>네이버 지식검색에서 알게 되어 문의 드립니다.
>
>최근 편도선이 2-3개월이상 부은채 가라앉질 않아서 문의드립니다.
>
>저는 31세 남자이구요.
>최근 힘든 가정생활과 이혼까지 이어져 담배 피는 양이 좀 늘었습니다.(1일 30개피)
>그리고 지금은 아주 불규칙적인 생활을 하며,술을 일주일에 3-4회 정도마시며 1회에 소주 1병 정도 마시구요, 덕분에 육류 섭취가 많습니다.
>
>그리고 최근 성생활에서 질염을 앓고 있는여자에게 커널링구스??(구강성교)를 한적이 자주 있습니다.
>처음에는 악취만 났는데 나중에 병원에 가보라고 그랬더니 질염이라고 한다는군요!(저도 덕분에 요도염으로 치료 받았습니다.)
>
>담배나 술,육류섭취, 구강성교 중 원인이 있는것 같은데요?
>담배를 많이 피면 따갑다고 해야하나 통증이 있다고 해야 하나 딱히 표현하기 그렇지만, 암튼 아프구요 다른 증상은 없습니다.(고열, 몸살 등)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우문이지만 현답부탁드립니다.
>꾸벅~!
>
>p.s. : 에어컨,선풍기등 냉방장치에 노출되면 더 심하구요,
> 담배 양이 늘어나도 더 심합니다.
> 평소에는 아프지는 않지만 늘 부어있구요!
> 그럼~
답변 : 구강성교가 원인으로 보입니다.
바이러스나 균의 감염으로 편도선이 부었습니다.
평소의 흡연으로 목 기관지가 더 타격을 받게 됩니다.
우선 이비인후과 전문의의 처방을 받아 양약으로 치료 하시고
금연해 주셔야 합니다.
또 성병이 완전히 치료될 때까지 오랄섹스도 금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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