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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2001-02-06 20:59:53 | 조회 : 2153
  Re: 11세된 아들에 대해서
김 중신 wrote:

>질의

>초등학교 4학년으로 올라갈 아들이 태권도를 한지는 3년, 수영을 한지는 3개월

>정도 되었습니다. 평소에서 자주 감기 몸살을 앓아서 한학기에 2-3일 정도는 결석을 하고, 자주 피곤해 하기도 했지만, 수영을 시작한 후 자주 고열을 동반한 감기에 걸리고 가슴이 답답하다면서 한숨을 쉬듯이 몰아 쉬는 숨을 쉬고, 눈이 따끔따끔하게 아프고, 머리가 어지럽다고 하여 자주 가는 한약방에서 용을 넣은 보약을 지으며 상담을 했더니 선천적으로 폐가 건조하고, 기관지가 약한 체질인데 요즘은 더 심한 상태라고 하셨습니다. 얼마전 동화일보에서 수영장

>소독에 사용하는 소독약이 아이들의 폐기능에 악영향을 끼친다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제가 궁금한 점은 폐가 건조한 아이에게 수영은 무리가 되는 운동인지, 그리고 평소에 이런 건조한 폐를 어떻게 관리를 해야 건강한 아이가 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참고로 저희아이는 양념닭고기, 돼지고기들의 육류를 좋아하고

>야채를 매우 싫어합니다. 고민하는 엄마가......



답변 : 안녕하세요. 정상적인 폐는 평상시에는 관리를 하는 것이고 폐가 건조해진 이유로 증상을 일으키면 치료하는 것 입니다. 선천적으로 폐가 건조하지는 않습니다. 일상 생활 속에서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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