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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구 2003-03-23 18:26:39 | 조회 : 1210
  친구가 폐결핵 3기..
질의



얼마전에 알게된 여자 친구가 있어요.

23살인데 몸이 약하다 해서 이유를 물으니 폐결핵2-3기라 했습니다.

키 160에 36키로라는 말에 충격을 먹었는데.

더한것은 그 친구가 가정환경때문에 동거를 했는데

이번에 그마저 접고 혼자 살게되었습니다.

혼자 살면서 부터 돈이 없어 굶기 일수고..

기름도 못넣어 골방에 있다 해서 저도 혼자 살기에 오라고했습니다.

그래서 저희 집에 와서 4일동안 있었습니다.

가래를 뱉을 때마다 검은 피가 나오고

아침이면 검은 코피를 쏟고.

먹는데로 화장실 가서 다 배출했습니다.

4일 있는동안 저희집도 좀 추운 편이기에

문을 거의 열어놓지 못했고

컵도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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