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wrote:
>질의
>
>안녕하세요. 저는 올 3월 말쯤 미국LA 에 와서 살고 있구요,
>나이는 25세 여자구요. (키:163 몸무게:49)
>환경이 바뀐 탓인지, 오자마자 재채기를 약 한달간 무지
>심하게 했었어요.
>사람들 말로는 알레르기라고 하더라구요.
>약 먹었더니 괜찮아 졌구요.
>(카펫 생활이 원인인거 같더라구요.)
>어느정도 적응이 되서 괜찮았었는데..
>얼마전부터 (한 2~3 주? 됐나봐요..) 목이 좀 간질간질
>하다가 침 삼킬때 좀 아프기도 하더라구요.
>그리고 나서 가래가 조금씩 생겼어요.
>(담배도 전혀 안피우고, 술도 약해서 가끔씩 아주 조금만
>마시는 정도구요.. 소주3잔? 맥주1캔 정도요..)
>근데, 1주일 전부터 밭은 기침? 이라고 하나요?
>심한 기침은 아닌데, 목이 아프거나 그렇지도 않구요..
>약간 간질간질 하면서 약하게 나오는 기침이 좀 잦아 졌구요,
>
>특히, 가래가 심해졌어요. 숨 쉴때마다 가래 끓는(?) 소리가 나요
>그러니까, 숨을 들이마실때 처음엔 괜찮다가 나중에가서
>그러니까 크게 들이마실때 목에서 걸리적 거리는 (아주 조용한
>곳에서는 다른사람한테도 약하게 들릴정도로) 소리가 나요.
>숨을 내쉴때도 마지막 부분에서 (지지직? 내지는 끄르륵~)
>요런 소리가 나요.. ㅡ.ㅜ
>가래는 한 3주전에는 기침하면 나왔거든요. 근데 한 몇일전부터는
>기침해도 잘 나오지는 않더라구요. 아주아주 조금? 나오구요...
>가래 색깔은 Yellow 구요.
>
>그리고 어저깨는 왼쪽 가슴 윗부분이 조금 아픈거 같아서
>(국기에 경례하는 딱 그곳에)손을 대보니 좀 부은것 같더라구요.
>저는 몰랐는데, 남편이 좀 부은것 같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그건 요즘 운동(팔굽혀 펴기 등등..)을 좀 해서 그런거
>일지도 모르지만.. 혹시 걱정이 되서요..
>가래도 나오고 하니까요..
>오늘은 가슴 윗부분의 통증은 없구요. 숨을 쉴때 답답하더나
>하는건 없구요. 가래때문에 숨쉬기 좀 불편해요, 걸리적 거려서요..
>
>폐에 관련된 무슨 이상이 있는건 아닌가 걱정이 되요.
>꼭 좀 알려주세요. ^.-
>
답변 ; 밭은 기침에 가래가 동반되고 있습니다.
기관지와 폐의 이상입니다. 허약해진 것에서 기인하는 듯 합니다.
알레르기도 있었으므로 참조해보면
지금의 증상은 몸 전체적인 이상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도 생각됩니다.
멀리 계시므로 우선 운동을 시작하십시요. 유산소 운동으로 땀을 천천히 낼 수 있는 운동으로..
그리고 부부생활을 좀 멀리하실 것을 권해 드립니다.
전화를 주시면 상세하게 상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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