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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2007-05-01 18:56:16 | 조회 : 3113
  기관지확장증 치험예
유모 교수
여성. 나이 56세.
병명 기관지확장증. 1993년 내원.
20여년을 기관지확장증을 앓고 있었으며 치료는 되지 않고 있었슴.
증상은 가래 기침이 늘 있었으며 (가래색은 황색) 감기에 쉽게 이환되고
감기에 걸리면 누런 가래는 심해지고 많은 양이 나왔으며 목소리는 더욱 가라 앉았음.
항시 가래와 만성 기침으로 고생하고 있었는데 한의원 인근에 사는 사돈의 소개로 내원하여 치료를 받았음.
치료 기간은 1년 3개월 소요 되었는데
일년 동안은 증상의 경감만 나타났지만 그동안 고생이 심했기에 증상의 호전만 되어도 만족하고 꾸준히 치료를 믿고 받았음.
또 치료하고 얼마간의 기간이 지나면 증상은 호전되어 나타나고 항시 기대를 하고 따라와 주셨음.
일년이 지나면서 가래는 맑아지고 줄기 시작했음.
일년 3개월이 지났을때 증상은 씻은 듯이 없어지고 병원에서도 완치로 판정.
유모 교수님은 원장인 제게 이 기관지확장증은 완치되지 않는 것인데 치료되었다고 제게 말씀 하셨는데 그때 까지도 본인은 기관지확장증이 완치되지 않는 병이라는 것을 모르고 있었음.
완치후 2001년 초까지 아무 증상도 없었는데 2001년  2월에 가래가 조금 생기기에 약을 두제 더 복용하여 없앴음.
그런데 2001년 10월에 다시 가래가 생기기에 삼성의료원에서 진찰받은 결과
기관지확장증의 우려가 있다고 진단되어 놀래셔서 본원으로 연락 주심.
유모교수님은 양방치료보다 한약으로 다시 고치고 싶어 연락 주셨다고 하시면서 약을 요청하심.
한달에 한제 정도씩 넉재 정도를 드셨는데 이때는 한약을 한제 복용하면 그만큼 증상이 호전되는 것이 뚜렷하게 나타남. 넉제 복용 후 다시 증상은 사라지고 지금까지 아무 증상이 없음.

이외의 기관지확장증 치험예에서도
근본적인 원인과 증상의 호전으로 대부분 만족하고 있으며
완치된 예가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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