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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2007-05-01 18:57:09 | 조회 : 3924
  기흉 치험 예
지금까지 한의학에서 자연 기흉은 치료 예가 보고되지 않은 질환으로서
임상의로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던 자연기흉을 사상체질의학의 병리로
치료해본 결과 완치로 판정될 정도까지 치료효과가 나타남에
이에 임상 임상 치험예를 실어 알리는 바입니다.

기흉은 폐포에 구멍이 생겨서 폐와 흉막사이로 공기가 새어 들어가서
생기는 질환입니다.
가슴의 통증도 있고 기침이 심하고 그리고 기침할때마다 입안에서 피비린내가 나는 듯도 합니다.
언제 심해질지 몰라서 환자는 항상 불안하게 생활하게 됩니다.
병원 가면 응급수술로 흉관을 넣어  폐와 흉막 사이로 들어온 공기를 빼는 수술을 합니다.
외상성이 아닌 자연 기흉의 경우 심하면 흉관을 넣어 처치 하지만
공기가 많이 새지 않은 경우는 수술없이 경과를 지켜보기도 합니다.
자연 기흉의 경우 양의에서 기흉은 완치가 불가능하다고 그리고 재발의 위험도 높다고 합니다.
재발의 위험성이 있는 자연기흉은 한방치료로 완치가 가능하며
실제로 치료한 임싱 예를 보면
3개월여의 투약으로 거의 100% 완치 되었습니다.

치험 몇예를 들어보겠습니다.

3년전 기흉으로 흉관삽입술을 받은 후 모 대학 병원 응급실을 드나들던
중학 3년생 이모군의 경우

3개월간 본원의 치료로 지금까지 재발없이 잘 지내고 있습니다.

치료한 다음 해에 민사고에 입학하여
힘든 공부로 많은 체력이 소모되는데도 재발이 없었습니다.

이모군 소개로 동급생이 기흉 치료를 받으러 내원했었는데

이 경우도 기흉 초기에 치료하였는데 아직 재발이 없습니다.
기흉이 치료되었기에 물론 흉관삽입술은 하지도 않았지요.


효험을 보아서 다시 또다른 동급생을 소개하여

내원하였는데 이 학생은 치료 중입니다.

또 다른 기흉 환자인 고교 학생도 병원 응급실을 드나들었는데

본원의 치료를 받고 재발이 없었으며 살도 찌고 몸도 튼튼하게 되었습니다.

또 최근 심한 기흉으로 삶의 질도 떨어진 40대 후반 환자의 경우도

병원에서 수술을 받고 퇴원 후에 몹시 지치고 야윈 상태로
재발을 걱정하던 차에 본원의 치료로 완치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특별한 임상치험 예인데 일반적인 자연 기흉이 아니고
병명이 임파혈관종으로, 이병으로 인해 2차적으로 발생된 기흉증 이었습니다.
세계적인 희귀질환으로 국내에 80여명정도가 앓고 있다고 합니다.
활석제를 투입하여 흉막을 유착시켜 기흉발생을 억제하였지만
바깥 일부만이 아니고 폐 내외에서 전방위적으로 기흉이 발생되는 아주 않좋은 기흉이었습니다. 마치 제주도의 망부석처럼 바깥만이 아니고
내부도 구멍이 생기는 기흉증이었습니다.
그러므로 활석제를 투여해서 유착시켜놓은 흉막과 폐사이가
지속적으로 생기는 구멍으로 유착된 부위가 떨어지고
이로인해서 기흉이 끊임없이 발생할 정도로 심했습니다.
이렇게 유착시킨 부위도 떨어져서 기흉이 다시 올 정도로 심해서
중환자실에서만  6개월 여를 퇴원도 못하고 응급치료만 받는 상태였습니다.
이러한 임파혈관종에 의한 2차적인 기흉발생도 심각한 정도로 위함했지만 본원의 처방으로 치료 되면서
급속하게 내부의 기흉도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참조: 기흉에 대해서 "온라인 상담란"의 "연구보도자료실"을 참조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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