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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재형 2009-09-01 23:44:05 | 조회 : 3339
  어머니께서 기관지확장증입니다.
너무도 어머니의 상태가 걱정되어 글을 적습니다.
저희 어머니는 올해 연세가 61세입니다.
최초 증상은 4~5년전 맑은 콧물이 일상생활을 하기 어려울정도로 심하게 나오며 풀어도 잠시뿐 쉴새없이 계속나왔고
크다는 병원은 모두 방문하여 알레르기에 관련된 검사. 엑스레이 및 한의원 침 치료도 모두 하였으나 호전되지않았고
결국 병원에서는 기관지 확장증이라는 진단을 하였습니다.
병원에서 지어준 약을 먹는 경우에는 일시적으로 괜찮으나 신경을 많이 쓰고 피곤할경우 금새 콧물이 나며 심할경우
객혈을 하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요즘은 객혈을 자주하고 그 양 또한 많아 너무 걱정됩니다. 병원약 처방에 지혈약이
포함되어 있으나 약이 독한지 많이 힘들어 하십니다.
현재 증상입니다.
1.잦은 객혈
2.지속적인 맑은 콧물
3.대화를 어느정도 할경우 목이 많이 아프고 목소리가 쉼
4.가슴인지 목인지 정확히 알수 없으나 색색하는 소리가 납니다.
어머니는 괜찮다고 하시지만 아들로서 걱정도 많이 되고 신종플루까지 확산되어 하루빨리 완치시켜드려 노후를 건강하게
보내시도록 해드리고 싶습니다.
좋은 해결방법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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