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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2007-05-01 19:54:20 | 조회 : 6146
  기흉
요즘처럼 불황이 계속되면 흔히 격으면서도 방치하기 쉬운 호흡기질환 증상중에 가슴통증이 있다.
질문하시는 것 중에서 많은 것이 흉통인데 이상 징후를 느껴도 대수롭지 않게 여기거나 검사받는 것이 번거롭거나 검사비용의 부담으로 주저하게 된다.
몸에서 중대한 질병이 발생하면 경고성의 증상이 나타나는데 이러한 경고를 가볍게 여기면 병만 키우게 된다.
가슴통증도 그러한 것중 하나인데 처음에는 가슴이 답답한 증상이 나타나고 점차 가슴통증이 오는데 스트레스나 과로때문에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기 일쑤다.
가슴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은 기흉 늑연골염 늑골골절 대동맥박리 등 외과적질환과 협심증 심근경색 늑막염등 내과적질환으로 나눌 수 있다.
그중 기흉은 허파에만 있어야 할 공기가 폐포 밖으로 새어나와 흉막을 자극하여 가슴통증이나 기침을 유발한다.
흉막에 공기가 많이 차게 되면 역으로 폐를 압박하여 폐가 찌그러지게 된다.
자연 기흉의 경우에는 서양의학적 원인을 밝히지 못했으나
환자의 대부분이 키가 크고 말랐으며 흡연자들인 것으로 미루어
스트레스와 더불어 흡연도 중요한 원인인 것으로 보고 있다
일반적으로 병원에서 흉관을 삽입하여 공기를 배출시키지만
이런 치료만으로는 재발율이 높으므로 자주 재발하는 경우에는 응급실을 드나들게 된다.
또한 환자 자신은 언제 재발할지 모르기에, 초조하고 긴장하며 지내게 되므로 늘 근본치료를 원하게 된다.
재발율이 높고 심하게 나타나면  수술적 치료가 필요하게 되는데
활석제를 투여하여 흉막과 폐를 유착 시키기도 한다.
이러한 자연 기흉에는 한의의 치료 효과는 뛰어나다.
병인은 체질병리에 따른 "승강완속"인데 이로 인해서 허실한열조습의 불균형이 병인이 되어서기흉을 촉발한다.
한방 병리에 따라서 원인 치료를 해주면 재발도 없고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게끔 말끔히 회복이 된다.
본원에서 개발된 처방인 기흉탕 ①,②,③,④를 기흉 원인에 따라서 투여해보면
2,3 개월의 치료로 너무도 잘 근본 치료되는 것을 경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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